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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사진 이야기.

국회 본관 앞 두 은행나무 .

2005년 11월 9일 해가 뉘엇 뉘엇 넘어가는 5시무렵, 국회입니다.

 본관앞에 국기 계앙대를 중심으로 좌우로 두 그루의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한 그루는 노란 은행잎이 그대로 달려있습니다.
약간 부는 바람에도 풍성하다 싶게 은행잎이 남아있습니다.






색도 노란게 화사해 보이는 군요.








50미터쯤 떨어진 다른 은행나무는 벌써 겨울 모습입니다.









은행잎들이 아직 파란 잔디위에 떨어져있습니다.


50미터 사이에 가을과 겨울이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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